절임배추 60kg 양념 레시피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양념 만드는 레시피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절임배추 60kg 양념 레시피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이 담백한 양념을 저렴한 가격에 구하면 양념 만드는 시간도 아낄 수 있으니 김치양념 최저가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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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60kg 양념 만드는 재료

절임배추 3박스 총 60kg, 무 12개 총 15kg, 쪽파 큰 것 1단 (손질쪽파 1kg), 청갓 1kg, 새우젓 3kg, 깐마늘 1kg, 생강 100g, 중간크기 양파 5개, 멸치액젓 1L, 고춧가루 2.5kg, 마른 청각 30g, 배즙 3팩, 양파즙 3팩, 찹쌀 400g + 황태육수 1L, 매실청 200cc

 

절임배추 60kg 양념 레시피

 

제일 먼저, 절임배추 60kg와 4분의 1정도 되는 양의 무를 준비해주세요. 무 1개에 약 1200g 정도인데 12개 정도 준비하면 충분하답니다. 김장 무채는 손으로 채를 썰어도 좋지만 안전판이 있는 채칼을 사용하면 손 안 다치고 안전하게 채를 썰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준비한 무, 쪽파, 청갓을 모두 씻고 쪽파와 청갓은 5cm 정도로 잘라서 별도로 준비해줍니다.

 

 

찹쌀은 종이컵 2컵 분량을 씻어 황태육수로 밥을 지어서 찹쌀밥에 다시 황태육수를 넣어서 된죽을 만들어줍니다.

 

절임배추는 몇 년 전부터 계속 해남 절임배추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1년이 지나도 김장김치가 무르지도 않고 염도도 딱 맞게 짜지도 않더라구요. 크게 짜지도 않고 적절한 간으로 절여져서 와서 항상 애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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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와 양파, 찹쌀죽에 고춧가루 2kg을 먼저 넣고 깐마늘 빻은 것과 배즙, 양파즙 등등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김장양념 속 넣는 순서인데요. 무채에다 고춧가루를 넣고 젓갈, 그리고 마늘, 생강, 쪽파, 청갓 순서로 넣어야 맛깔난답니다. 녹색 야채를 먼저 넣으면 색도 죽고 풋내가 날 수 있는 점 기억해주세요.

 

 

김장양념은 배추 줄기 부분만 발라 주시고 배추 잎파리 부분은 손으로 쓸어주듯이 양념을 발라주세요.

 

 

한 포기 한 포기씩 차곡차곡 양념을 발라서 넣은 다음, 바로바로 드실 김치는 위생봉투나 김치 겉잎을 올려 공기를 막아서 보관해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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