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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추석 연휴 첫날 인사말 찾고 계셨나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오늘은 매번 추석 연휴 때마다 항상 사용하는 인사말 아닌 톡톡 튀면서 개성 넘치는 추석 연휴 첫날 인사말 알려드리겠습니다. 팁으로 추석 연휴 피해야 할 인사말까지 알려드릴테니 끝까지 집중해서 봐주세요!
센스 있는 추석 연휴 첫날 인사말
1.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
2. 보름달처럼 마음마저 한가득 차오른 푸성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3. 둥근 보름달 보며 가족과 함께 소원 빌면서 정겨운 추석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4.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5.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가족 모두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고 파이팅하자!!
6. 항상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추석 명절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7.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은사 또는 선생님께)
8.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되어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이번 추석 넉넉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거래처)
9. 한가위 명절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추석 연휴 피해야 할 인사말
1. 결혼은 언제쯤 할 거니?
아이(자녀)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2. 요즘 연봉은 얼마나 받고 있니?
3. 그동안 돈은 얼마 정도 모아두었니?
4. 안 보는 동안 살 많이 쪘네~ 살 좀 빼야겠다!!
그동안 살이 많이 빠졌네~ 살을 좀 더 찌워야겠다!!
5. 취업은 언제 할 거니?
6. 좋은 데 취직해야지~
7. 그래서 앞으로 계획은 뭐니?
8.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는 사귀고 있니?
지금까지 센스 있는 추석 연휴 첫날 인사말와 팁으로 추석 연휴 때 피해야 할 인사말까지 간단하게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가족 간 안부 인사를 전하는 건 좋지만 격식 없이 인사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상처가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적절한 인사말을 나누어보는 게 좋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